캣츠파다 웨이브즈 첫 번째 뮤지션-‘텐아워’ EP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캣츠파다(KATZFADA)는 힙합 레이블 '캣츠파다 웨이브즈'(Katzfada Waves)를 발족하며 텐아워(Ten Hour)의 EP '탈바꿈'을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힙합 레이블 '캣츠파다 웨이브즈(Katzfada Waves)'의 프로듀서 문커스와 럼스는 13개의 EP와 싱글을 발매하는 동안 TWOJAY, zxng, CLOSER 등 젊은 뮤지션을 발굴하고 협업하며 인디힙합 생태계를 건강하게 이끌고 있는 17년차 랩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22일 캣츠파다(KATZFADA)는 힙합 레이블 ‘캣츠파다 웨이브즈’(Katzfada Waves)를 발족하며 텐아워(Ten Hour)의 EP ‘탈바꿈’을 국내외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한다.
수록곡의 제목을 보면 01. 번대기, 02. Sorry Mom (Feat. COTTONMOUTH), 3. 외모주의, 4. 선택장애, 5. 변화(Feat.LEESEUNGHOO)」로 ‘인간이 살면서 겪는 고통과 성찰의 과정을 번데기에서 나비로 탈바꿈하는 날갯짓’으로 표현한 철학적 메타포가 문커스(Munkus)의 비트위에 묵직하게 표현됐다.
힙합 레이블 ‘캣츠파다 웨이브즈(Katzfada Waves)’의 프로듀서 문커스와 럼스는 13개의 EP와 싱글을 발매하는 동안 TWOJAY, zxng, CLOSER 등 젊은 뮤지션을 발굴하고 협업하며 인디힙합 생태계를 건강하게 이끌고 있는 17년차 랩퍼다.
그는 “앞으로도 더 많은 루키들과 교류하며 힙합 레이블을 이끌 것이다”고 밝혔다.
캣츠파다는 D’allant, BandGUNA, 강예영, 사하라 등이 소속된 인디 전문 T9-H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상품과 브랜드를 만들며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 겸 힙합뮤지션이다. 그들이 선택한 슈퍼루키 ‘텐아워’의 앨범의 반향과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사진=T9-H 엔터테인먼트>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