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디어유, 미국과 중국에 거는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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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23일 디어유에 대해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디어유는 미국 현지에서 '디어유인터내셔널'을 통해 본격적인 버블의 미국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앞서 글로벌 아티스트인 '제이 발빈(J Balvin)'과의 버블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아메리카 시장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버블 입점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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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투자증권은 23일 디어유에 대해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로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디어유는 미국 현지에서 ‘디어유인터내셔널’을 통해 본격적인 버블의 미국 서비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며 “이에 앞서 글로벌 아티스트인 ‘제이 발빈(J Balvin)’과의 버블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향후 아메리카 시장에서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버블 입점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재 추가적인 글로벌 아티스트 입점 논의가 진행되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미국 시장에서 디어유 버블의 본격적인 비즈니스 시작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디어유는 중국 본토와 일본 공략도 진행 중이다. 그는 “현재 중국 본토 현지 사업자와 깊이 있는 서비스 런칭 논의가 진행 중이고 올해 안으로 구체적인 사업진행 방안이 나올 전망”이라며 “일본에서는 지난 6월 ‘Bubble for Japan’이 서비스를 개시해 현재 약 10여명의 아티스트가 입점해 있고 올 여름 일본 인기아이돌 ‘SKE48’ 멤버들의 절반 이상이 순차적으로 Bubble for Japan 에 입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향후 일본에서의 점진적인 수익 성장 및 중국에서 본격적인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의미 있는 실적의 성장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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