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클, 파리 올림픽 선수단에 모기 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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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사이드 전문기업 ㈜팜클이 지난 18일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에 모기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표 선수단에게 지급되는 모기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은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에서 모기, 진드기의 인체용 기피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독일 머크사의 IR3535가 주성분인 제품으로 1회 사용 시 최대 3시간 기피 효력이 유지돼 훈련 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해 숙소와 훈련지, 경기장 등을 이동해야 하는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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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양재준 부국장]
바이오사이드 전문기업 ㈜팜클이 지난 18일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한체육회에 모기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유럽전역에 확산되고 있는 뎅기열 등 모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이 염려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해 선수들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최상으로 유지하는데 도움과 응원이 되기 위해 진행됐다.
대표 선수단에게 지급되는 모기기피제 ‘잡스아쿠아가드액’은 미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에서 모기, 진드기의 인체용 기피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독일 머크사의 IR3535가 주성분인 제품으로 1회 사용 시 최대 3시간 기피 효력이 유지돼 훈련 시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해 숙소와 훈련지, 경기장 등을 이동해야 하는 선수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팜클 전찬민 대표이사는 “우리 대한민국 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눈물의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돌아오기를 응원한다”며 “선수단의 안전을 위해 팜클의 제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재준 부국장 jj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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