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故 김민기 추모 "슬프고 먹먹…마음 꿀렁, 울렁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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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故 김민기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아......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어쩌지....."라며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기는 지난 21일 암 투병 중 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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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고현정이 故 김민기를 추모했다.
고현정은 2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김민기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고 방금 알았다. 아......너무 슬프고 먹먹하다
어쩌지....."라며 "마음이 마구 꿀렁거린다. 울렁거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생전 고인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기는 지난 21일 암 투병 중 증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3세.
김민기는 1971년 가수로 데뷔, 작사가부터 연출가까지 활발한 활약을 해왔다. 지난 1991년부터 대학로에서 소극장 학전을 운영했다.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학전을 통해 많은 후배를 양성했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설경구, 김윤석, 장현성, 조승우, 이정은 등을 배출했다. 학전은 지난 3월 개관 33주년 만에 문을 닫았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2,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4일 오전 8시,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학전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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