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만원 관중 앞 독보적 카리스마…몸매도 탄탄한 '퀸'

이창규 기자 2024. 7. 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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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애니원(2NE1) 씨엘(CL)이 공연을 마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씨엘은 22일 오후 "SUMMER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과천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4' 둘째날 게스트로 나선 모습이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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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씨엘(CL)이 공연을 마친 뒤의 모습을 공개했다.

씨엘은 22일 오후 "SUMMER 2024"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과천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4' 둘째날 게스트로 나선 모습이다.

무대에 오르기 전 대기실에서 나와 포즈를 취한 씨엘은 이어 엄청난 숫자의 관객들 앞에서 허리에 손을 올리고 당당히 서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노홍철은 "채린아 10월 고고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씨엘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부터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최근 데뷔 15주년을 맞아 투애니원의 재결합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고, 완전체로 컴백해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예고돼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사진= 씨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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