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재력가 남편과 잠시 안녕…子와 서울살이 시작?

장인영 기자 2024. 7. 2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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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없이 아들과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됐다.

22일 강수정은 개인 계정에 "이틀동안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 진짜 부지런히 먹었다. 홍콩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들 몰아서 먹고 기분 좋아진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오늘 홍콩으로 돌아갔고 나와 제민(아들)이는 서울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보낼 예정. 남편 다시 올 때까지 제민이와 잘 지낼 수 있게 에너지 충전 완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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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 없이 아들과 한국에서 여름방학을 보내게 됐다. 

22일 강수정은 개인 계정에 "이틀동안 한국에서 먹은 음식들. 진짜 부지런히 먹었다. 홍콩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들 몰아서 먹고 기분 좋아진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남편은 오늘 홍콩으로 돌아갔고 나와 제민(아들)이는 서울에서 남은 여름방학을 보낼 예정. 남편 다시 올 때까지 제민이와 잘 지낼 수 있게 에너지 충전 완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 강수정은 가족들과 빙수, 돈가스, 한우, 냉면 등 맛집을 찾아 시원한 여름나기 중이다. 강수정은 가족들과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미소 짓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2002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8년 홍콩 금융 회상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와 결혼해 2014년 아들 제민 군을 얻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등으로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강수정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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