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구룡포파출소 ‘새 단장’
2024. 7. 22.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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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가 새 단장을 마쳤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2002년 지어진 구룡포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구룡포파출소는 2002년 문을 열 당시 정원 20명이었다.
엄신영 구룡포파출소장은 "리모델링 후 직원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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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통해 환경 개선,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가 새 단장을 마쳤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2002년 지어진 구룡포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구룡포파출소는 2002년 문을 열 당시 정원 20명이었다. 하지만 2019년 4월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되며 정원이 29명으로 늘었다.
인원, 장비가 대폭 늘면서 공간이 부족한 문제가 발생했다. 민원인 불편도 가중됐다.
이에 따라 포항해경은 리모델링에 들어가 1층 사무실, 민원인 공간, 2층 직원 휴게시설 등을 정비했다.
엄신영 구룡포파출소장은 “리모델링 후 직원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구룡포파출소 관할 해역은 동해안 주 어종인 오징어·대게잡이 등 54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최대 어업 전진기지다.
주요 관광지로는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김지한 서장은 “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해양 법 질서를 수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기자 smg511@hanmail.net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룡포파출소가 새 단장을 마쳤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2002년 지어진 구룡포파출소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태어났다.
구룡포파출소는 2002년 문을 열 당시 정원 20명이었다. 하지만 2019년 4월 구조거점파출소로 지정되며 정원이 29명으로 늘었다.
인원, 장비가 대폭 늘면서 공간이 부족한 문제가 발생했다. 민원인 불편도 가중됐다.
이에 따라 포항해경은 리모델링에 들어가 1층 사무실, 민원인 공간, 2층 직원 휴게시설 등을 정비했다.
엄신영 구룡포파출소장은 “리모델링 후 직원들의 자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마음으로 민원인들을 대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구룡포파출소 관할 해역은 동해안 주 어종인 오징어·대게잡이 등 540여척의 어선이 드나드는 최대 어업 전진기지다.
주요 관광지로는 일본인 가옥거리, 과메기 문화관, 구룡포해수욕장 등이 있다.
김지한 서장은 “직원 모두가 하나가 돼 해양 법 질서를 수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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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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