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김소현, 고교 시절 김다솜 대신 채종협에 고백

이이진 기자 2024. 7. 22. 2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연일까?' 김소현이 고등학교 시절 김다솜을 대신해 채종협에게 고백 편지를 전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1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고등학교 시절 김혜지(김다솜)를 대신해 강후영(채종협)에게 편지를 전달한 일을 떠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홍주는 과거를 떠올렸고, 고등학교 시절 김혜지는 강후영을 짝사랑했다.

이홍주는 "이 언니가 간다. 우리 모두의 사랑을 위해"라며 김혜지의 편지를 강후영에게 전해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우연일까?' 김소현이 고등학교 시절 김다솜을 대신해 채종협에게 고백 편지를 전했다.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1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분)가 고등학교 시절 김혜지(김다솜)를 대신해 강후영(채종협)에게 편지를 전달한 일을 떠올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주는 김혜지와 통화했고, 우연히 강후영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홍주는 과거를 떠올렸고, 고등학교 시절 김혜지는 강후영을 짝사랑했다.

당시 김혜지는 강후영에게 줄 편지를 썼고, "나 못 해. 네가 나 대신 전해주면 안 돼?"라며 부탁했다. 이홍주는 "무슨 소리야 네가 직접 줘야지"라며 못박았고, 김혜지는 "네가 그냥 전해만 줘. 이번 한 번만"이라며 사정했다.

이홍주는 "안 돼. 고백은 직접 해야지"라며 거절했고, 김혜진은 "방준호 부대 주소 콜?"이라며 조건을 내걸었다. 이홍주는 "이 언니가 간다. 우리 모두의 사랑을 위해"라며 김혜지의 편지를 강후영에게 전해줬다. 이홍주는 "답장 쓸 거지? 내 친구 김혜지가 주는 거야. 혜지가 너 좋대"라며 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