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 김사은, 두 번이나 '성별 바뀐' 태아…최종 결과는? (샨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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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공개했다.
20주가 된 김사은은 병원 방문 전 "'포포(태명)'가 탯줄을 다리 사이에 끼고 있어서 성별이 안 보인다더라. 인터넷에 용하시다는 분께 의뢰를 했더니 두 번 다 딸이라고 하시더라"며 성별을 딸로 예측했지만, 병원 최종 진단 결과 '아들'로 확정지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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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성민의 아내 김사은이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이 아들임을 공개했다.
20일 김사은의 개인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성별공개로 남편 기절시킴 신기한 태몽&태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김사은은 7주차, 9주차, 11주차에 각각 다른 브랜드의 '성별 진단 자가 키트'로 아이의 성별을 진단했다. 하지만 7주차에는 아들, 9주차에는 딸이 나와 부부를 혼란스럽게 했다. 병원 초음파 상으로는 '아들'의 가능성이 더 높게 나왔으나 이후 11주차에 진행한 자가 키트 검사에서는 또 다시 '딸'이라는 결과가 나와 의문을 더했다.
20주가 된 김사은은 병원 방문 전 "'포포(태명)'가 탯줄을 다리 사이에 끼고 있어서 성별이 안 보인다더라. 인터넷에 용하시다는 분께 의뢰를 했더니 두 번 다 딸이라고 하시더라"며 성별을 딸로 예측했지만, 병원 최종 진단 결과 '아들'로 확정지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사은은 임신 당시의 태몽에 대해서도 밝혔다. "울창한 숲길을 걸어가는데 눈앞에 어마어마한 폭포가 있었다. 아래에는 넓은 연못이 있었다. 지인 넷이 걸어가는데 앞의 두 명이 갑자기 폭포로 다이빙을 했다. 저는 평소 고소공포증이 있어 절대 못 뛴다. 그런데 뛰어내린 사람들이 너무 재밌게 놀길래 나도 뛰어내렸다. 연못 물이 깨끗하고 노는 게 즐거워 두 번이나 뛰어내렸다"고 전했다.
이어 "한창 놀고 있는데 남편이 손을 내밀며 '그만 나와'라고 하더라. 그 꿈을 계기로 폭포가 애칭으로 변해 '포포'가 됐다"라며 태명 '포포'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성민과 김사은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사진=샨토끼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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