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군과 손잡고 도민 행복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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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시장·군수들을 만나 "시군과 손잡고 도민 행복시대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년간 경남은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도민 생활 만족도 상승 등 활기찬 경남의 토대를 마련했고,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큰 성과도 이루어냈다"며 "이는 시장·군수님들을 중심으로 330만 경남도민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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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 경남도청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시장·군수들을 만나 "시군과 손잡고 도민 행복시대 열어갈 것"이라고 했다.
박 도지사는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시장·군수 정책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지난 2년간 경남은 21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도민 생활 만족도 상승 등 활기찬 경남의 토대를 마련했고, 우주항공청 개청이라는 큰 성과도 이루어냈다"며 "이는 시장·군수님들을 중심으로 330만 경남도민이 뜻을 모아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박 지사는 "후반기 경남도정은 위기가정, 취약계층 등 어려운 계층을 위한 복지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며 "어려운 도민에게 복지혜택이 빠짐없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정의 존재 이유라고 생각하고 시·군과 단합된 모습으로 도민 행복시대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회의에서는 후반기 경남도정의 핵심 방향인 '도민 행복시대'를 위해 '경남도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핵심 안건으로 선정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경남도는 현재 일부 시군에서 시행 중인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무료화를 전 시군에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또 김해에서 오는 10월 11~17일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10월 25~30일 개최하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관련해 박 도지사와 시장군수들은 "경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품격있는 체전을 만들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 경남도청 |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 경남도청 |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 경남도청 |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 경남도청 |
▲ 22일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시장·군수 정책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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