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군 장병 대상 AI/SW 역량 강화 코딩 교육 무료 제공
재능교육이 군 장병들의 AI/SW 역량 강화를 위해, 육군 제 5 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사고력 코딩 학습 프로그램인 ‘스카티고’와 ‘코코블’ 교육을 지난 7월 12일에 무료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요 국정 과제 중 하나인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정부는 군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군 장병들의 AI, SW 역량 강화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장병들의 ‘코딩 교육’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재능교육은 이러한 군 장병들의 ‘코딩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군 장병들의 AI, SW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무료 코딩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재능교육의 ‘사고력 코딩 학습 프로그램’인 ‘스카티고’와 ‘코코블’을 활용하여 학습하는 방법, 각종 예제 풀이 실습 등으로 진행되었다. 장병들은 금번 교육을 통해 향후 ‘스카티고’와 ‘코코블’을 활용한 코딩 학습을 스스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장병들이 향후에도 코딩 학습을 스스로 진행할 수 있도록, ‘스카티고’ 교구와 ‘코코블’ 계정도 교육을 받은 장병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금번 교육 진행을 총괄한 재능교육 심은정 스스로사업본부장은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준 제 5 보병사단 열쇠신병교육대대의 육군 장병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 장병들을 위한 코딩 교육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카티고’는 만질 수 있는 코딩 블록으로 오프라인에서 프로그래밍하고, 그 결과를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의 전용 앱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의 블록 코딩 프로그램이다. 논리적, 수학적, 창의적 사고력 함양에 특화되어 있으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수준 별 코딩 교육이 가능하다. 미국, 영국, 프랑스, 스웨덴 등 세계 90여 개 국에서도 활용될 만큼 코딩 교구로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코코블’은 논리, 비판, 창의를 모두 키울 수 있는 ‘입체적인 코딩 학습’을 구현한 온라인 창의 융합 사고력 코딩 학습이다. ‘코코블’은 ‘온라인 협력 코딩’ 학습을 통해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설계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다. 별도의 전용 기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PC, 태블릿에서 바로 학습할 수 있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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