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콩국수의 계절. 콩국수 맛 잘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초심자도 도전해 볼 법한 정통 있는 콩국수 맛집 5곳을 정리했다.
진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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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잘알 최화정의 원픽 콩국수. 최화정뿐 아니라 성시경, 풍자의 픽 이기도 하다. 걸쭉하고 크리미한 콩물에 다른 고명이 없이 국물만으로 승부하는 것이 포인트. 기본적으로 짭짤하게 간이 되어있다. 여기에 살짝 설탕을 넣으면 풍미가 배가된다.
진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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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회관은 진주집의 형 격인 가게. 두 가게의 주인장은 실제로 형제 관계. 이 진주회관은 60년 내공의 콩국수 맛집으로, 고명 하나 없이 콩 국물과 면 하나로 승부한다. 긴 세월 동안 레전드 맛집으로 꼽혀온 만큼 이건희회장,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유명 인사들이 찾는다고.
제일콩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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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릉 입구에 위치한 콩 요리 전문점 제일콩집. 콩 요리 전문점인 만큼, 콩의 퀄리티에 남다른 신경을 쓰는 곳. 강원도 홍천에서 공수해온 국산 콩을 매일 사용할 만큼만 갈아 쓴다. 이곳의 콩국수는 위의 두 곳처럼 꾸덕한 국물의 맛이 아닌 담백한 콩 본연의 맛에 가깝다.
피양콩할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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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된 선릉 콩 요리 전문점. 가게 이름은 평양 할머니라는 뜻으로 평양에서 오신 할머님께서 오랫동안 운영해온 이북식 콩비지 전문점이다. 이곳의 콩국수는 맷돌로 직접 간 콩만을 사용하며, 일체의 조미료를 넣지 않는다고.
임병주산동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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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지금까지 미쉐린 가이드에 선정되온 임병주 산동칼국수. 꾸덕하고 진한 국물에 직접 만든 콩국수 면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