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바이든 사퇴' 혼란에도 하락…3년물 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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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내리며 강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07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145%로 1.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8bp, 1.8bp 하락해 연 3.091%, 연 3.126%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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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내리며 강세 마감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07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145%로 1.1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0.8bp, 1.8bp 하락해 연 3.091%, 연 3.126%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099%로 1.2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1.0bp, 1.0bp 하락해 연 3.016%, 연 2.964%를 기록했다.
이날 시장 참가자들의 이목은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후보직 사퇴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쏠렸으나, 해당 사태의 여파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3년 만기 국채 선물은 5446계약 순매수했고, 10년 만기 국채 선물은 1815계약 순매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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