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 참여기업 현장 방문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현장실습지원센터는 7월 17일부터 7월 19일까지 3일간 2024학년도 하계방학 국가근로장학사업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기업의 실습 운영현황과 담당자·학생 의견 청취를 위해 기업 방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도 대학일자리플러센터사업에 선정된 서경대학교는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대학의 청년 특화 고용서비스 지원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 그 가운데 2024학년도 하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을 통해 실무능력을 중시하는 취업 트렌드에 맞춰 대학-기업-학생 간 호혜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실습 과정을 진행 중이다.
이번 기업 방문은 2024학년도 하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에 참여 중인 주식회사 아이스크림에듀, 푸른나무재단 등 6개 신규 기업을 대상으로 센터장, 담당 행정직원 및 취업 컨설턴트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습 운영에 대한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실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도출을 위해 진행됐다.
취업연계중점대학은 국가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과 대학에서 전공과 연계된 기업에서의 실무경험 제공을 위해 운영되는 국가근로장학사업이다.
서경대학교가 현장 중심 교육으로 실무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학생 수요 맞춤형 기업 발굴과 관련 사업의 선정, 기업 및 학생 홍보 등의 노력 때문이다.
2024학년도 하계방학 취업연계중점대학 운영 기간은 2024년 6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은 “이번 현장 방문으로 기업체 수요인력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실질적인 채용 연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기업체와 학생의 취업연계중점대학 참여 접근성을 높이는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추가 지원과 효율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이 밖에도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재학생 눈높이에 맞춰 진로와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홍보하는 등 대학-학생 간 소통과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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