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특성화고 학생 대상 ‘직무체험형 직업교육’ 실시

장정욱 2024. 7. 22.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해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마이스터고·울산에너지고·현대공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직업교육을 통해 진로체험은 물론 울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울산항만공사의 역할과 비전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운·항만 분야 직무교육·체험 등
울산항만공사가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무체험형 직업교육'을 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 공공기관 조직문화 이해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체험형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과 해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울산마이스터고·울산에너지고·현대공업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UPA는 항만 업계 다양한 직무 및 현장 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해운·항만 직무교육과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항만 견학 등으로 교육을 구성했다.

특히 국제 무역항인 울산항은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는 만큼 학생들이 실제 현장을 체험하는 경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공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학생들이 이번 직업교육을 통해 진로체험은 물론 울산항을 관리 운영하는 울산항만공사의 역할과 비전을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를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울산교육청과 울산항만공사 등 울산 지역 10개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고교 오픈스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