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기술지주 자회사 브랜드 가치 향상 교육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제대 기술지주(주)(대표이사 손근용)가 최근 인제대 창업보육센터 교육실에서 자회사 브랜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인제대 기술지주 자회사와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인 ㈜가교, ㈜뉴헤리티지, 인제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리워크 등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사에 의해 수정되어 본문과 댓글 내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인제대 기술지주(주)(대표이사 손근용)가 최근 인제대 창업보육센터 교육실에서 자회사 브랜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자회사 대표자와 임직원들의 사업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과 기업 브랜드 분석, 마케팅 전략, 내년도 R&D 사업 트렌드 분석, 정부 부처별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에는 인제대 기술지주 자회사와 경남김해강소특구 연구소기업인 ㈜가교, ㈜뉴헤리티지, 인제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리워크 등이 참가했다. 부경대와 울산대 기술지주 자회사도 참석했다.
참가한 기업들은 R&D 트렌드를 파악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때 주의점과 필수 지표 설정법을 배웠다.
더불어 내년도 R&D 과제 수주와 기업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한 전략도 함께 습득했다.
손원일 인제글로벌기술사업화센터장은 "R&D 사업 수주는 초기 기업 성장에 필수인 만큼 우수한 R&D 인력과 전문적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며 "자회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IR피칭 투자상담 개최
인제대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이 지난 19일 부산 그랜드조선호텔에서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투자위크 IR & 투자상담회 with B-벤스데이'를 개최했다.
투자상담회에는 2024년 이노폴리스캠퍼스 선정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상담회는 '모의 IR 피칭'과 '1:1 투자상담회'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했다. 상담회에서 8개 기업체는 각 기업체마다 IR 피칭을 진행했다.
투자상담 자리에는 NH농협은행과 하이투자파트너스, 나우아이비캐피탈, 이앤벤처파트너스, 삼익매츠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플래티넘기술투자, 하이트진로, 하나벤처스, 가이아벤처파트너스 등 주요 투자사와 창업기업 간 1대1 투자상담이 이뤄졌다.
한진 빅드림웰바이오사업단장은 "이번 투자상담회를 통해 이노폴리스사업 참여 기업들이 더 많은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