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가능" vs "안될 행동"…조윤희·이동건, 싱글라이프도 '극과 극'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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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5년 차인 이동건과 조윤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이동건은 "아직 딸이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는 나이"라고 설명하며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연애)을 만들면, 그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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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혼 5년 차인 이동건과 조윤희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이혼 후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 조윤희는 절친 한그루와 1박 2일 백패킹에 도전했다.
이날 조윤희와 한그루는 같은 싱글맘으로서 솔직하게 대화를 나눴고, 조윤희는 자신의 앞날에 대해 "로아가 무조건 1순위"라고 말하며 "친구 같은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는 할 수 있겠지만 재혼은 절대 안 한다"라고 털어놨다.
조윤희는 "누굴 믿거나 신뢰하는 게 어렵지 않을까?"라는 속마음을 덧붙였다.
그러나 이와 다르게 이동건은 연애 조차도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동건이 휴가를 맞아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구본승을 찾아 시간을 보냈다.
이동건은 올해 50살인 미혼 구본승의 연애사를 궁금해하며 "비혼주의자인 줄 알았다"고 덧붙여 구본승을 발끈하게 만들기도 했다. 안 하는 게 앙니라 못하는 거라고.
이어 구본승은 돌싱이 된 이동건의 연애사에 대해 질문했고, 이동건은 "(연애 안 한 지) 오래됐다. 애가 아직 어리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동건은 "아직 딸이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는 현실을 정확히 파악할 수는 없는 나이"라고 설명하며 "그 시기에 제가 만에 하나라도 그런 일(연애)을 만들면, 그건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TV조선, SBS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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