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전 대표, 보유 지분 전량 처분…154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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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매도했다.
2014년부터 10년 가까이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지낸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돌연 사의를 밝히고 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나 위메이드 창업주인 박관호 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현재 부회장으로 박 대표를 돕고 있다.
장 부회장은 위메이드 손자회사인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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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위메이드 부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위메이드 지분을 모두 매도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보유 주식 36만3354주를 장내매도했다. 지난 17일 18만382주를 주당 4만3775원에 매도한 후, 지난 18일 18만2972주를 주당 4만1432원에 매도했다. 약 154억7700만원 규모다.
장 부회장의 지분율은 종전 1.08%에서 0%로 줄었다.
2014년부터 10년 가까이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지낸 장 부회장은 지난 3월 돌연 사의를 밝히고 직에서 물러났다. 지난해 연임에 성공했으나 위메이드 창업주인 박관호 회장에게 대표이사 자리를 내주고 현재 부회장으로 박 대표를 돕고 있다. 장 부회장은 위메이드 손자회사인 위믹스 코리아 대표직에서도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단순 지분 매각으로, 장 부회장 거취에 변동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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