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러블리 단발펌+다리의 타투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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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가 찰떡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모았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나나는 힘들었던 상황에서 당시 타투가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밝히면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때문에 최근 나나가 전신에 새겼던 타투들은 연해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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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나나가 찰떡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모았다.
나나는 21일 자신의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나가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롱원피스에 특이한 패턴의 구두와 심플한 액세서리로 멋을 내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최근 단발로 변신한 나나는 '찰떡' 스타일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치마를 입어 드러난 다리의 타투도 이목을 모았다. 나나는 지난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발표회에서 전신에 타투를 새긴 상태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후 지난해 8월 타투를 지우는 중임을 밝혔다. 나나는 힘들었던 상황에서 당시 타투가 자신만의 감정 표현이었다고 밝히면서, "엄마가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부탁하더라. 타투 할 때도 엄마가 허락은 해주셨다. 그래서 (지우라고 했을 때도) 흔쾌히 지우게 됐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때문에 최근 나나가 전신에 새겼던 타투들은 연해지고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다리의 타투는 여전히 개성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에도 캐스팅 됐다.
사진=나나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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