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서진주 2024. 7. 2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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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이 2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장원재 단독 대표 체제에서 장원재·김종민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12월 메리츠증권 사장으로 승진한 뒤 금융공학, 자산운용, 상품기획 등 핵심 업무에서 실적을 이뤄낸 금융 전문가로 주요 사업부를 이끌며 지속적인 성과를 시현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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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메리츠증권

메리츠증권이 22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기존 장원재 단독 대표 체제에서 장원재·김종민 2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장 대표는 1967년생으로 서울대 대학원 수학 석사, 미네소타 대학교(University of Minnesota) 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그는 삼성증권 캐피탈마켓본부 운용담당 상무, 삼성증권 최고위험관리책임자(CRO), 메리츠화재 CRO 겸 위험관리책임자 부사장을 역임했다.

지난 2021년부터는 메리츠증권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장을 맡으며 주식·채권·파생상품 운용에 대한 실질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왔다.

장 대표는 지난 2022년 12월 메리츠증권 사장으로 승진한 뒤 금융공학, 자산운용, 상품기획 등 핵심 업무에서 실적을 이뤄낸 금융 전문가로 주요 사업부를 이끌며 지속적인 성과를 시현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는 평을 받는다.

▲1967년생 ▲서울대학교 수학과 ▲서울대 대학원 수학 석사 ▲미네소타 대학 수학 박사 ▲삼성증권 캐피탈마켓본부 운용담당 상무 ▲삼성증권 CRO ▲메리츠화재 위험관리책임자 부사장 ▲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 CRO 부사장 ▲메리츠증권 S&T 부문장 부사장 ▲메리츠증권 S&T 부문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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