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대방 디에트르, 1순위 ‘228대 1’ 22일 정당계약
이병훈 2024. 7. 22. 15:00
22일(월)부터 24일(수)까지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대방건설 시공)’의 정당계약이 견본주택(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1일(월) 특별공급 287가구 모집에 36,522가구가 몰리며, 평균 경쟁률 ‘127대 1’을 기록했다. 이후 2일(화) 1순위 공급 453가구 모집에는 10만 3,513명이 몰리며, 청약일 기준 ‘2024년 1순위 최다 접수’를 달성하기도 하였다. 1순위 평균 경쟁률은 ‘228대 1’, 최고 경쟁률은 ‘706대 1(기타경기)’에 달했다.
업계 관계자는 “준강남으로 불리는 과천에 들어서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로 많은 수요가 몰린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대방그룹에서 연달아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엘리움 더 시그니처(대방산업개발 시공)’의 정당계약은 오는 29일(월)부터 31일(수)까지 견본주택(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진행된다. 단지는 지난 9일(화) 1순위 청약 당시 11만 6,621명이 몰리며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의 ‘2024년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을 1주일만에 경신했다.
과천과 동탄에서 잇따른 청약 흥행으로 대방그룹은 수도권 청약시장 분위기 반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대방그룹은 이러한 열기를 오는 8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Ⅰ,Ⅱ차’, ‘의왕고천지구 대방 디에트르 센트럴’로 이어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인터뷰] 강승원 음악감독 “故김민기 형님은 우리들의 영웅…모두가 빚 졌죠” - 일간스포
- ‘이혼 조정’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설… 소속사 “확인 중” [공식] - 일간스포츠
- 김광석→ 설경구... 수많은 예술인 배출한 故 김민기는 누구? - 일간스포츠
- '운명의 웨이버' 통산 73승 켈리의 재취업 가능성은 [IS 이슈] - 일간스포츠
- ‘야구대표자’ 지상렬, 하차 선언 “첫 회만 출연하고 안 해” - 일간스포츠
- [IS 인천] ‘전북행’ 이승우 “박지성 형 존재 때문에 이적, 전북은 韓 최고의 팀” - 일간스포츠
- 박태환, ‘평당 1억’ 성수동 아파트 공개→암 투병 母 위해 수영 시작(‘가보자GO’) - 일간스포
- 김시우 본인도 놀랐다, '152년 역사상 처음' 218야드 순삭한 홀인원 - 일간스포츠
- “SON은 이미 32살이야!” 토트넘, 대체 자원 영입 착수 - 일간스포츠
- 이동건 “연애? 아이 생각하면 아직 안 될 행동” (‘미우새’)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