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스타상 수상’ 박지윤 “너무 좋네요”…자녀와 행복한 일상 공개

강주희 2024. 7. 22.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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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윤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간만에 외식으로 만장일치, 브리또 먹고 싶다는 다인이 말에 동네 타코 맛집에서 각자 원하는 메뉴 야무지게 먹고 그냥 못 지나치는 놀이터에서 좀 놀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지윤은 사랑스럽게 아이들을 쳐다보며 함께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박지윤은 또 “저녁인데도 한낮처럼 파란 하늘을 신기해하다가 편의점에서 사 온 아이스크림 먹으며 선풍기 바람 앞에 옹기종기 앉아있는 저녁 (이안이 아이스크림 끊은 거 실화냐) 평온한 하루가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박지윤은 지난 19일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티르티르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그는 수상소감에서 “오늘만큼은 우리 애들이 엄마를 자랑스러워할 것 같다. 고맙다”라며 자녀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소식을 알렸다. 박지윤은 ‘여고추리반3’, ‘크라임씬 리턴즈’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최동석은 최근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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