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씨네’ 모두의 보훈 영화관…여름엔 영화 한편으로 시원하게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2024. 7. 22. 12: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오는 8월 한 달간 '3·15씨네' 모두의 보훈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등 가족영화 4편을 매주 목요일 2시, 3·15기념관 영상실에서 상영한다.

단체 관람 등 문의는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로 하면 된다.

홍성표 소장은 "시민에게 문화충전 기회 제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8월 한달간 매주 목요일 영화관 운영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오는 8월 한 달간 ‘3·15씨네’ 모두의 보훈 영화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반인 대상으로 리틀포레스트 등 가족영화 4편을 매주 목요일 2시, 3·15기념관 영상실에서 상영한다. 또한 어린이 대상 애니메이션도 어린이집 등 단체 관람 신청을 통해 수시 상영할 예정이다.

단체 관람 등 문의는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로 하면 된다.

홍성표 소장은 “시민에게 문화충전 기회 제공하고 일상 속 살아있는 ‘모두의 보훈’ 실현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국립묘지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