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장마·태풍 예고...긴장의 끈 놓지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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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후속 조치 마련과 방학 기간 중 학생, 교직원, 노동자들의 안전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일선 학교가 이번 주면 거의 대부분 방학에 들어간다"면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시설공사가 실시되는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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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후속 조치 마련과 방학 기간 중 학생, 교직원, 노동자들의 안전에 세심한 관리를 당부했다.
김 교육감은 22일 청 내 상황실에서 가진 주간업무보고에서 “7월 한 달 내내 집중호우로 충남 지역 곳곳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태풍 소식도 있다”고 우려를 표하면서 “각 부서는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여러 상황에 촘촘한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학기간과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안전에 대한 관리도 짚었다.
김 교육감은 “일선 학교가 이번 주면 거의 대부분 방학에 들어간다”면서 “방학 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와 시설공사가 실시되는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심한 관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 도의회 임시회가 종료되면 직원들도 여름휴가에 들어가게 된다”며 “부서장들은 직원들이 편안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직원들도 안전하고 즐거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오라”고 격려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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