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대 급락…수급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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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이 확대되면서 수급선(60일 이동평균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22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2.19포인트(1.51%) 빠진 2,753.27을 기록중이다.
중기 추세선 또는 수급선으로 불리는 60일이동평균선(2,751.93) 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19.25포인트(2.32%) 하락한 809.47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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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삼성SDI, 4%대 '급락'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낙폭이 확대되면서 수급선(60일 이동평균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22일 오전 11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42.19포인트(1.51%) 빠진 2,753.27을 기록중이다.
중기 추세선 또는 수급선으로 불리는 60일이동평균선(2,751.93) 마저 위태로운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1,400억원 매도 우위.
개인은 2,7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대다수의 종목이 약세 흐름인데, LG에너지솔루션(-4.02%), 삼성SDI(-4.06%) 등 2차전지 관련주의 급락세가 심상치 않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각각 2.01%, 2.39% 내림세다.
반면, 셀트리온(3.09%), 신한지주(1.87%) 등은 강세.
코스닥지수 역시도 전거래일대비 19.25포인트(2.32%) 하락한 809.47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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