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내부통제 체계 안착 위한 실적점검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7.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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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9일, 과천 소재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마사회 내부통제위원회는 기관의 내부통제 추진노력을 경영진에 반기별로 보고해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마사회는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내부통제관리팀)을 신설하고 내부통제 관련 환경 및 제도 고도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기관 내부통제 운영실적'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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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지난 19일, 과천 소재 본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내부통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는 위원장인 정기환 회장을 포함해 윤병현 상임감사위원, 임원진, 주요 실·처장 및 외부위원(이소정 이사, 윤성회계법인) 총17명이 참석했다.

한국마사회 내부통제위원회는 기관의 내부통제 추진노력을 경영진에 반기별로 보고해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마사회는 내부통제 내재화를 위해 전담조직(내부통제관리팀)을 신설하고 내부통제 관련 환경 및 제도 고도화를 위해 내부통제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4년 상반기 기관 내부통제 운영실적'을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우수한 점과 미흡한 점을 평가했으며 그 결과가 하반기 내부통제 운영에 환류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갔다.

이밖에도 한국마사회는 올해 초 내부통제 규정 개정을 통해 내실화를 다졌고 조직별 내부통제 담당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소통해오고 있다.

또한, 경영진(CEO·상임감사위원)의 컴플라이언스 메시지를 포함한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입문교육을 시행하는 등 내부통제 체계 안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향후 현업부서에서 주기적인 위험 자가진단을 통해 내부통제가 부가업무가 아니라 고유 업무에 내재된 절차임을 전 직원이 인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내·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개선활동을 수행하고, 내부통제를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한국마사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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