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 제25기 노원역사문화대학 '도시로 보는 유럽사, 유럽문화Ⅱ' 성료
2024. 7. 22. 11:18
서울여자대학교 박물관(관장 송미경)과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동 주관하는 성인 대상 교육프로그램인 노원역사문화대학이 제25기 〈도시로 보는 유럽사, 유럽문화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4기에 이어 25기에는 유럽의 주요 정치·문화 도시를 공부하며 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스탄불, 베네치아, 바르셀로나, 부다페스트, 모스크바, 빈 등 총 6개 도시의 건축, 예술, 인물에 대해 살펴보며 국가와 도시의 역사 및 문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접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나라가 아닌 도시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도시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송미경 서울여대 박물관장은 “앞으로도 서울여대 박물관은 노원구청과 함께 ‘평생학습도시 노원’이 추구하는 행복한 지역 공동체 삶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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