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174만 달러 플라스미드 DNA 공급 계약

이서후 2024. 7. 22.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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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소재 바이오 기업과 174만 2,486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24억2천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의 6.01%에 해당하는 규모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들과 지속해서 수주를 협의하고 있다"며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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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서후 기자]

진원생명과학이 미국 소재 바이오 기업과 174만 2,486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등 비공개 계약 조항에 의거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계약금액은 원화로 환산할 경우 약 24억2천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의 6.0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달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는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고객사들과 지속해서 수주를 협의하고 있다"며 "자회사 VGXI 신규공장의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공급 역량을 인정받고 있어 추가적인 수주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후기자 afte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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