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주환경패널 부의장에 우주청 윤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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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소속 윤기창(사진) 우주환경센터 연구사가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우주환경패널(PSW) 부의장이 됐다.
21일 우주청에 따르면 윤 연구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5차 COSPAR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에선 처음으로 PSW 부의장에 선출됐다.
우주청은 윤 연구사의 PSW 부의장 선출을 계기로 우주환경 분야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의제 설정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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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소속 윤기창(사진) 우주환경센터 연구사가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R) 우주환경패널(PSW) 부의장이 됐다.
21일 우주청에 따르면 윤 연구사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5차 COSPAR 총회에서 아시아 국가에선 처음으로 PSW 부의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PSW는 유엔(UN) 등 국제사회에 우주환경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우주환경 변화에 따른 위험을 사전 예측하는 기술개발을 장려하는 COSPAR 내 조직이다.
윤 연구사는 국제기상기구(WMO) 우주환경전문가그룹 위원, 국제우주환경서비스기구(ISES) 웹 세크리터리,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상패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주청은 윤 연구사의 PSW 부의장 선출을 계기로 우주환경 분야 국제적 영향력 확대와 의제 설정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했다.
임송수 기자 songst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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