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살 연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 중 '이혼 후 새 사랑' [엑's 이슈]

김현정 기자 2024. 7. 22.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5개월 만에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상대는 농구 선수 김종규였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정음의 새로운 사랑으로 알려진 농구 스타는 김종규로 알려졌다.

206.3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김종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로 활약했고 2019년부터 원주 DB에서 주전 센터로 활동 중이다.

이날 황정음이 최근 농구선수 A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발표 5개월 만에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상대는 농구 선수 김종규였다.

22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황정음의 새로운 사랑으로 알려진 농구 스타는 김종규로 알려졌다.

김종규는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센터로 1991년생이다. 1984년생인 황정음보다 7살 연하다.

206.3cm의 큰 신장을 자랑하는 김종규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로 활약했고 2019년부터 원주 DB에서 주전 센터로 활동 중이다. 국가대표로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상대에 대해서는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날 황정음이 최근 농구선수 A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가까워 졌다.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만의 시간에 집중했다.

이에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황정음은 2020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2020년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 둘째 아들을 얻었다.

그러나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