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산둥성 관셴현, 산업에서 '디지털 지능+'의 새로운 강점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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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셴, 중국 2024년 7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 산둥성 관셴현은 기업, 산업, 산업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7개 산업체인, 8개 전문 팀, 7개 보장 그룹'으로 구성된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지능+' 역량을 강화해 산업에 디지털 두뇌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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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셴, 중국 2024년 7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 산둥성 관셴현은 기업, 산업, 산업 체인을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7개 산업체인, 8개 전문 팀, 7개 보장 그룹'으로 구성된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디지털 지능+' 역량을 강화해 산업에 디지털 두뇌를 구축했다. 또한 지능형 기술을 도입해 산업의 날개를 달아주고, 디지털 서비스를 육성해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양질의 생산력을 빠르게 키워나가고 있다.
관셴현은 랴오청시에서 산업 인터넷 식별, 분석을 기반으로 한 종합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해 321개 기업과 연결망을 형성했다. 이 시스템은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 생산, 공급, 마케팅으로 이어지는 산업 전 과정에서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관셴현의 고품질 강판 생산을 위한 '산업 두뇌' 시스템은 산둥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업계 내 뛰어난 디지털 서비스 기업과의 협력 덕분에 '두 개의 플랫폼, 세 개의 센터,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적용해 기업에 비용 효율적으로 고품질의 지능형 산업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었다. 2023년 관셴현은 지방 DCMM 실시 현으로 지정돼 '산둥성 정보화 및 산업화 통합에 기여한 우수 공로자'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기업, 산업, 지역, 공급망 등 4가지 측면에서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강화해 기업의 '지능화 개혁 및 디지털 전환'을 유도하고 장비 연구개발, 생산, 창고, 물류, 유지보수 서비스와 디지털 기술을 심층적으로 접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산둥성 디지털 경제 '모닝스타 공장' 시범 현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관셴현 경제개발구(Guanxian County Economic Development Zone)에 위치한 헤르드(산둥) 지능형 기술은 지난해 고소작업 플랫폼 장비 5000대를 판매하며 2억 1000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 특히 크롤러형 제품은 중국 내 판매량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싱가포르, 한국, 터키 등 해외시장에도 수출되고 있다. 이러한 전통 장비의 지속적인 성장 비결은 바로 '지능형 개혁과 디지털 전환'에 있다.
산업 내 '디지털 지능 +'의 새로운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 정부는 정밀한 분석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정책을 집행한다. 산업 인터넷 플랫폼, 산업 모니터링 플랫폼, 빅데이터 센터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시범 사업을 추진하며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산업 디지털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곳 이상의 '모닝 스타 공장'을 육성하고 10곳 이상의 지방 스마트 공장, 디지털 작업장, 지능형 제조 현장을 구축한다. 양질의 서비스를 추구하기 위해 대규모 장비 업데이트라는 기회를 활용해 산업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정책 지원을 강화하며 기업의 니즈를 제대로 충족시켜주고 있다. 또한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산업 인터넷과 주요 산업 분야 간 협력 개발을 강화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더욱 빠르게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품질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료 제공: Information Office of Guanxian County People's Gover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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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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