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농구스타와 열애 인정 "조심스러운 단계" [공식입장]

이예진 기자 2024. 7. 2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황정음이 이혼발표 5개월만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선수 A씨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발표 5개월만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황정음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최근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은 맞으나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황정음이 최근 농구선수 A씨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황정음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 가까워 졌다고 알려졌다. 공개적인 장소에서도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둘 만의 시간에 집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20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이듬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중임을 알렸다. 당시 소속사 측은 "황정음 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