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내년 YG서 완전체 컴백…월드투어 나선다
박세연 2024. 7. 22. 09:10
그룹 블랙핑크가 2025년 새 앨범 컴백과 함께 월드투어에 나선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타이틀의 영상을 게재하고 블랙핑크의 내년 컴백 플랜을 직접 알렸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 해”라고 귀띔,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드아뜰리에(제니), 블리수(지수), 라우드(리사) 및 더블랙레이블(로제)에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큼은 ‘친정’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각 멤버들이 솔로 활동 기반을 마련해 한 발 도약할 계획이며 내년엔 블랙핑크로서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흔든다는 각오다. 새 앨범으로 컴백할 때마다 빌보드 차트, 오피셜 차트를 비롯한 다수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령한 이들이 완전체로 다시 보여줄 시너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 월드투어를 초대형 체급으로 마치며 글로벌 ‘투어형’ 아티스트로서 발돋움 한 바 있어 내년에 새롭게 펼쳐질 월드투어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22일 공식 블로그에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타이틀의 영상을 게재하고 블랙핑크의 내년 컴백 플랜을 직접 알렸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2025년은 많은 아티스트가 동시 활동하게 될 것”이라며 “블랙핑크의 컴백과 월드투어가 시작이 되는 해”라고 귀띔,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완전체 활동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드아뜰리에(제니), 블리수(지수), 라우드(리사) 및 더블랙레이블(로제)에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블랙핑크 완전체 활동만큼은 ‘친정’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각 멤버들이 솔로 활동 기반을 마련해 한 발 도약할 계획이며 내년엔 블랙핑크로서 다시 한 번 전 세계를 흔든다는 각오다. 새 앨범으로 컴백할 때마다 빌보드 차트, 오피셜 차트를 비롯한 다수 글로벌 음악 차트에서 호령한 이들이 완전체로 다시 보여줄 시너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블랙핑크는 지난 월드투어를 초대형 체급으로 마치며 글로벌 ‘투어형’ 아티스트로서 발돋움 한 바 있어 내년에 새롭게 펼쳐질 월드투어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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