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IS] ‘미녀와 순정남’, 자체최고 19.2%...20% 돌파할까

유지희 2024. 7. 2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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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2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 36회는 19.2%를 기록했다. 

이는 종전 최고 시청률인 32회 18.6%보다 0.6%포인트 높은 수치다. ‘미녀와 순정남’이 19%대로 시청률이 오르면서, 향후 20%를 돌파할지 관심을 모은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 박도라(임수향)와 그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지현우)의 파란만장 로맨스 성장 드라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필승이 공진택(박상원)의 제작사 대표직 제안을 수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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