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슈가 'D-DAY', 스포티파이 9억 스트리밍 돌파

이정범 기자 2024. 7. 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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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의 'D-DAY' 앨범이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티밍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7월 19일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누적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가는 2020년 발매된 믹스테이프 'D-2' 앨범에 이어 두 번째로 9억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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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가의 'D-DAY' 앨범이 스포티파이에서 9억 스트티밍을 돌파했다.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7월 19일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솔로 앨범 'D-DAY'가 누적 9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슈가는 2020년 발매된 믹스테이프 'D-2' 앨범에 이어 두 번째로 9억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그는 9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넘어선 앨범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아티스트가 됐다.

슈가는 최근 발매한 LP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과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를 포함해 빌보드 차트 6개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그는 스포티파이에서 전체 크레딧 합산 누적 4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또한 'D-DAY'는 누적 판매량 140만 장을 넘어서며 역대 가장 많이 팔린 랩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The Source’는 ‘D-DAY’를 ‘2023 천재적인 KPOP 앨범’ 1위로 선정했다.

한편, 슈가는 지난해 9월부터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그는 2025년 6월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사진 = 빅히트뮤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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