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김서영, 개회식 기수 나선다

유병민 기자 2024. 7. 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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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단이 파리에 입성한 가운데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 선수가 개회식 기수로 나섭니다.

태극기를 앞세운 우리 선수단 본단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21일) 새벽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곧장 사전 훈련 캠프지,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는데, 센강에서 배를 타고 입장하며 태극기를 휘날릴 개회식 기수에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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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 본단이 파리에 입성한 가운데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 선수가 개회식 기수로 나섭니다.

태극기를 앞세운 우리 선수단 본단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21일) 새벽 파리에 입성했습니다.

곧장 사전 훈련 캠프지,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공식 기자회견에 나섰는데, 센강에서 배를 타고 입장하며 태극기를 휘날릴 개회식 기수에 높이뛰기 우상혁, 수영 김서영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우상혁/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 엄청 영광적으로 생각하면서, 에너지가 더 나타나는 거 같아요.]

수영과 배드민턴, 펜싱 등 각 종목 선수들은 사전 캠프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하며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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