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오랜만에 ♥전진이랑 데이트"…양갈래로 '동안 미모 폭발'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승무원 출신 류이서가 남편 전진과 데이트에 나섰다. 

21일 류이서는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지니(전진)랑 아울렛. 걷다가 옆쪽에는 처음 가봤는데 나무가 너무 멋지던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리본이 그려진 귀여운 모자와 양갈래 머리,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심플한 흰티에 검정 바지를 입었을 뿐인데 패셔너블한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어 "그리고 제 티셔츠에 말티즈 그림있는데 우리 포도 같아서 너무 맘에 들어요. 갈색 푸들 티셔츠도 있으면 너무 귀엽겠다"라며 반려견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땋은 머리도 잘 어울려요", "스무 살 같아요", "예뻐요, 내 스타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사진 = 류이서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