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정국, 보고 싶다니 하와이까지 달려와"…군백기에도 여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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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정국과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뷔는 개인 계정에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선글라스를 쓰고 하와이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뷔는 상의 탈의한 채 하와이 앞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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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정국과 우정을 과시했다.
21일 뷔는 개인 계정에 "잊고 있었다 그를 '정국아 나 지금 하와이야 얼른 와 보고싶어' 이놈. 바로 비행기 타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선글라스를 쓰고 하와이 여행을 만끽하고 있었다. 정국과 함께 찍은 사진에 "예뻐 죽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에서 뷔는 상의 탈의한 채 하와이 앞마당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다른 사진에서는 드라이기를 입에 물며 엉뚱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에 팬들은 "와 휴가 나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는 거 보니 기분 좋다", "정국 의리 미쳤다", "진짜 그 한마디로 하와이까지 날아간거예요? 역시 영앤리치", "우정 보기 좋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입대했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오는 2025년 6월이다.
사진 = 뷔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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