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밤녀' 정은지, ♥최진혁에 "계속 검사님이 절 구해주시네요"

이이진 기자 2024. 7. 2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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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정은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12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백철규(정재성)에게 납치됐고, 계지웅은 이미진을 구했다.

계지웅은 이미진이 의식을 되찾자 "좀 어때요?"라며 걱정했고, 이미진은 "괜찮아요. 다쳤어요?"라며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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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정은지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 12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 분)이 이미진(정은지)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백철규(정재성)에게 납치됐고, 계지웅은 이미진을 구했다. 이미진은 잠시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계지웅은 이미진이 의식을 되찾자 "좀 어때요?"라며 걱정했고, 이미진은 "괜찮아요. 다쳤어요?"라며 물었다.

계지웅은 "이거 그냥 살짝 긁힌 거예요. 아무것도 아니에요. 미진 씨만 생각해요. 이게 뭐야"라며 못박았고, 이미진은 "아프겠다"라며 탄식했다.

이후 계지웅은 이미진을 집에 데려다줬고, 이미진은 "처음 만났을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계속 검사님이 저를 구해주시네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계지웅은 "미안해요. 약속 못 지켜서. 어떻게든 지켜줬어야 되는데. 이렇게까지 되기 전에 집어넣었어야 되는데. 백철규가 입을 안 열고 있어요. 그래서 미진 씨 진술이 중요하긴 한데 굳이 힘들게 기억해 낼 필요 없어요. 어쨌든 지금 미진 씨 안정이 제일 중요하니까"라며 당부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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