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첫 솔로 콘서트 'SU:HOME' 아시아 투어 순항

김유진 기자 2024. 7. 21. 1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수호는 5월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를 비롯해 지난 20일 방콕 파라곤 홀에서 '2024 SUHO CONCERT 'SU:HOME''을 개최하며 수호의 감성을 담은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엑소 수호가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수호는 5월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를 비롯해 지난 20일 방콕 파라곤 홀에서 '2024 SUHO CONCERT 'SU:HOME''을 개최하며 수호의 감성을 담은 공연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수호는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과 '치즈(Feat. 웬디)'를 포함해 'Mayday', 'Wishful Thinking', 'Moonlight', 'Alright Alright(Feat. 기리보이)', '무중력' 등 5월 발매 당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29개 지역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은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일렉 기타로 매력을 더한 'Morning Star'와 'Decanting', 어쿠스틱 기타로 감성을 끌어올린 '사랑, 하자'와 'O2' 등 수호가 직접 기타를 연주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같이 부른 앙코르 마지막 곡 'Made In You' 무대까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수호는 공연마다 블루(마닐라), 레드(홍콩), 화이트(타이베이), 퍼플(방콕) 등 입어줬으면 하는 드레스코드를 사전에 소개했고, 이에 현지 팬들은 공연별로 정해진 컬러를 맞춰 입고 '12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태국 엑소엘들이 수호 곁에 영원히 있을게', 'SUHO 있기에 여기에 우리의 HOME', '준면이는 우리의 수확행이야'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도 펼쳐 수호에게 감동을 전했다.

한편 수호는 오는 28일 쿠알라룸푸르, 8월 10일 자카르타에서 남은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