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앞 파격 비키니 자태 "잘 찍어줄 줄 알았다면 3벌 가져올 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이솔이는 "남편이 사진 이렇게 잘 찍어줄 줄 알았다면 비키니 3벌 가져올 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탄탄한 보디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 차림으로 푸켓 숙소에서 사진을 촬영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솔이는 "28도. 날씨 너무 좋음"이라며 침대 위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부채를 부치고 있는 얼굴로 시선을 모은다.

앞서 이솔이는 자신의 SNS로 푸켓을 찾았다는 근황을 알리면서 "여름나라 놀러와서 당분간 비키니 사진 많이 올라올 것 같은데 미리 죄송합니다"라고 유쾌한 SNS 업로드 예고를 전하기도 했다.

7세 차이인 박성광과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 = 이솔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