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영시축제, 보령 머드축제장에서도 매력 발산

명정삼 2024. 7. 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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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빵차' 투어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19~21일 사흘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투어는 대전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세계적인 여름축제인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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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경품 '성심당 빵' 어디서나 인기
다양한 이벤트 '보령 머드축제' 즐거움 배가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한 외국인 관광객이 꿈씨패밀리와 사진 찍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 대전시 
대전빵차 앞에 이벤트와 경품을 받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모여 있다. 대전시

'대전빵차' 투어가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19~21일 사흘간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투어는 대전 0시 축제와 꿈씨 패밀리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세계적인 여름축제인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가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꿀잼도시 대전의 매력을 알렸다. 

대전시에 따르면 0시축제 홍보를 위해 OX퀴즈, 데시벨을 높여라, 인생 세 컷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성심당 빵과 꿈씨 패밀리 굿즈 등 경품도 증정했다.

특히 입소문을 듣고 성심당 빵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즐비했고, 대전의 대표 마스코트인 꿈돌이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아울러 관광객들은 대전빵차 앞에서 펼쳐진 ‘EDM 퍼포먼스’의 흥겨운 음악 덕분에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

꿈돌이 탈 인형과 아이 사진을 찍어주던 한 관광객은 “아이가 꿈돌이 인형을 무척 좋아한다”며 “대전 0시 축제에 대형 꿈돌이 등 꿈씨 패밀리 테마파크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하며 "이번에 가족들과 꼭 대전을 방문해 축제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보유한 매력과 재미를 마음껏 느낄 수 있도록 0시 축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면서서 “이번 여름휴가는 고민하지 말고 대전 0시 축제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전빵차 마지막 투어는 이달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원정경기로 계획됐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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