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활동 중단 3년 후 '라스'…"복귀 아닌데 나대는 거 아닐지 걱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강희가 조금 늦은 '라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최강희는 개인 계정에 "이제는 조금 지난 일이 되어버렸는데.. 제게는 유의미한 라스 사진이라 올려요 히스토리도 함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최강희는 이어 "아직 연기로 복귀한 것도 아니면서 너무 나대는 거 아닐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때 PD님께서 섭외하실 때 보내주셨던 문자인데 감동이 되더라구요"라며 '라스' 출연을 결정하기 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최강희가 조금 늦은 '라스'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일 최강희는 개인 계정에 "이제는 조금 지난 일이 되어버렸는데.. 제게는 유의미한 라스 사진이라 올려요 히스토리도 함께"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라스' 세트장에서 보라색 옷을 입고 브이 포즈를 하고 있었다. 최근 '라스'에 출연했을 당시 찍었던 사진으로 보인다.
최강희는 이어 "아직 연기로 복귀한 것도 아니면서 너무 나대는 거 아닐까 고민했었거든요. 그때 PD님께서 섭외하실 때 보내주셨던 문자인데 감동이 되더라구요"라며 '라스' 출연을 결정하기 전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녹화날 '전참시' 제작팀들, (송)은이 언니도 들러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너무 말도 못하게 감사했습니다. 그냥 사고뭉친데 저를 유잼까지 만들어주셔서. 아휴, 참 감사드려요"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활하고 있었다. 올초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에는 대본 검토 중이라며 배우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최강희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태환, 성수 트리마제 집 공개…한강뷰+와인병 한가득 주방 (가보자고)[종합]
- '이혼' 최동석, 거주 중인 제주집·서울 부모집이 박지윤 명의?
- 여고생, 나체 상태로 사망…범인의 추악한 진실 드러나
- '하반신 마비' 박위 "부부관계 가능"…♥송지은과 2세 계획 앞당길까
- 안문숙, 임원희와 ♥핑크빛 언제부터였나 "매력 느껴" 고백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