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불안한 정은지 달래는 포옹…러브라인 급물살 (낮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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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계지웅은 이미진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놓았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이미진과 계지웅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가득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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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정은지와 최진혁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예고하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이하 '낮밤녀')에서 이미진(정은지 분)과 계지웅(최진혁)의 포옹 현장이 포착됐다.
앞서 이미진은 계지웅이 비를 맞고 감기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각종 음식과 약을 바리바리 챙겨서 살뜰하게 그를 간호했다.
내내 홀로 앓고 있던 계지웅은 이미진의 등장에 약한 모습을 보이며 그녀를 붙잡았고 오랜 시간 누구에게도 꺼낸 적이 없던 어머니에 대한 사연을 꺼내놓았다.
가슴속 짐으로 남은 계지웅의 어머니 일에 이미진 또한 사라진 이모 임순을 떠올리며 그의 아픔에 공감했다.
그간 오해로 인해 어색했던 간격이 허물어진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된 모습을 담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두운 밤, 서로를 나란히 바라보고 선 이미진과 계지웅의 눈빛에서 애틋함이 가득 전해지고 있다.
이어 소중한 것을 대하듯 계지웅이 이미진을 따뜻하게 감싸 안아 설렘을 더한다. 돌고 돌아 드디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한 두 남녀의 포옹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더는 오해 없이 서로를 마주 보게 된 이미진과 계지웅의 로맨스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불어 그들에게는 현재 서한시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큰 위기가 드리워져 있는 바, 이 위험 속에서 더욱 굳건하게 꽃 피워 나갈 두 남녀의 앞날이 궁금증을 모은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2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삼화네트웍스, SLL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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