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흠뻑쇼, 떨어진 조명 재정비 완료?…오늘(21일) 정상 진행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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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의 흠뻑쇼 일정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오늘(21일)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공연이 취소된 후 싸이 측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관객 및 스탭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흠뻑쇼 과천 공연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일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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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싸이의 흠뻑쇼 일정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오늘(21일) 공연이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20일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싸이의 흠뻑쇼 과천 공연이 펼쳐졌다. 그러나 공연은 단 50분 만에 막을 내리고 말았다.
이날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지고 강풍이 불면서 위험천만한 상황이 펼쳐졌다. 공연을 위한 현수막, 조명 등이 떨어지기까지 했다. 이에 결국 싸이와 주최측은 공연 시작 50여분 만에 중단 및 취소를 결정했다.
공연이 취소된 후 싸이 측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 악천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 관객 및 스탭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자 공연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싸이는 "순간적으로 몰아치는 비바람과 낙뢰, 예측할 수도 없었고 겪어보지도 못한 상황이었다"며 "돌아가는 뒷모습을 보며 속상했다"고 직접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흠뻑쇼 과천 공연은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되는 일정이었다. 20일 공연은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중단됐지만, 21일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늘(21일) 흠뻑쇼는 변동 없이 정상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변이 없다면 이날은 전날과 달리 준비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20일 공연이 중단되면서, 해당 일자에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는 환불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싸이 측은 재공연을 약속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피네이션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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