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7시간 진통 끝 건강한 딸 출산…“너무 신기해”
강주희 2024. 7. 21. 16:06
유튜버 겸 방송인 랄랄이 딸을 낳았다.
21일 랄랄은 자신의 SNS에 “박조땅이 방 뺐어요. 3.7kg”라는 글과 함께 ‘조땅이가 태어났어요’라는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했다.
영상에서 랄랄은 7시간 넘는 진통에도 유도분만이 이뤄지지 않아 결국 제왕절개 수술을 통해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딸을 처음 본 랄랄은 눈물을 흘리며 “너무 신기하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한 생명 10달 동안 품고 낳고 위대한 엄마가 되신 걸 축하한다”, “조땅아 세상에 온 걸 환영해” 등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랄랄은 올해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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