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황혜영 "39살에 결혼, 41살에 쌍둥이 출산"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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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의 황혜영이 과몰입을 예고했다.
의뢰인은 아내의 비자와 한국어 검정 능력 시험 등을 이유로 약 7개월간 떨어져 지내다 마침내 한국에서 재회했다.
의뢰인은 "핸드폰도 없던 아내의 사촌언니 연락처가 있었는데, 전화를 거니 나쁜 놈으로 몰고 가더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의뢰인이 찾아낸 아내의 SNS에는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더욱 국제 결혼 의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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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투투의 황혜영이 과몰입을 예고했다.
22일 방송될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탐정 24시'의 '갈매기 탐정단'이 가출한 베트남 아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의뢰인은 '결혼 6일 만에 아내가 가출한 사연'이 기사화되면서 한동안 화제를 모았던 당사자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연이 기사화되기 전에 갈매기 탐정단에 의뢰를 시작한 바 있었다. 실제로 통계에 따르면 국제 결혼 약 1만 2천 건 중 10%의 비율에서 가출 경험이 존재했다. 폭행, 고부갈등, 취업 등 복합적인 사유가 도드라졌다.
의뢰인은 아내의 비자와 한국어 검정 능력 시험 등을 이유로 약 7개월간 떨어져 지내다 마침내 한국에서 재회했다. 하지만 아내는 의뢰인이 말을 걸어도 무시했고, 함께한 6일 동안 전혀 대화도 없다가 갑자기 아내가 사라졌다. 의뢰인은 "핸드폰도 없던 아내의 사촌언니 연락처가 있었는데, 전화를 거니 나쁜 놈으로 몰고 가더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의뢰인이 찾아낸 아내의 SNS에는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드러나 더욱 국제 결혼 의도가 의심스러운 상황이었다.
그 와중에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로부터 유흥업소에서 아내를 봤다는 결정적인 제보가 이어졌다. 과연 갈매기 탐정단이 음지까지 찾아가 사연 속의 아내를 찾을 수 있을지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원조 얼음공주'이자 '100억 CEO' 투투 황혜영은 '사건수첩' 코너에 출격한다. 김풍은 "제가 사실 2주 전에 투투의 1과 2분의 1을 침착맨과 함께 불렀다"며 환영했다.
황혜영은 17년째 쇼핑몰 CEO로 활동하며 쌍둥이 아들들과 함께하는 근황을 공유했다. 그는 "쌍둥이들 때문에 바쁘다"며 "39살에 결혼해서 41살에 쌍둥이를 낳았다"고 밝혔다. 이날의 사연은 아이가 안 생기는 부부에게 생긴 황당한 사건에 대한 것이었고, 황혜영은 제대로 과몰입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사진 =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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