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TL', 글로벌 테스트 첫 날 동접 6만 명... MMORPG 장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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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글로벌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향후 론칭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
이번 'TL' 글로벌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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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엔씨소프트의 '쓰론 앤 리버티(이하 TL)'가 글로벌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향후 론칭에 대한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19일 엔씨소프트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TL'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시작했다. 스팀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OBT 첫 날 6만 1154명의 최고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 첫 공개 테스트임에도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장르 중 가장 많은 이용자가 모였다. 엔씨소프트는 OBT를 통해 확인된 이용자의 피드백을 글로벌 론칭 버전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TL' 글로벌 OBT는 아마존게임즈의 서비스 지역인 북∙남미, 유럽, 호주, 뉴질랜드, 일본에서 7월 23일까지 진행한다. PC 스팀, 플레이스테이션5(PS5), 엑스박스 시리즈 S/X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최근 'TL' 비즈니스 모델은 이용자 친화적으로 변화한다. 보다 많은 이용자가 ‘배틀 패스’의 가치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결정이다. 국내외 'TL' 이용자는 ‘배틀 패스 프리미엄’과 ‘프리미엄 성장 일지’를 ‘루센트(게임 재화)’로 구매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8월 21일부터 적용된다. 'TL'은 향후에도 전세계 서비스 전반의 비즈니스 모델 기조를 동일하게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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