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오물풍선 또 부양…경기북부로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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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9시 15분께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했으며, 오물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이다.
합참은 북한이 오물 풍선을 간헐적이지만 끊임없이 살포하고 나서자, 지난 18일부터 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가동을 재개해, 20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북한을 향해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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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또 살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전 9시 15분께 "북한이 대남 오물 풍선을 부양했으며, 오물 풍선은 경기북부 지역으로 이동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북한이 남쪽을 향해 오물 풍선을 살포한 것은 지난 18일 이후 3일 만이다.
합참은 북한이 오물 풍선을 간헐적이지만 끊임없이 살포하고 나서자, 지난 18일부터 전방 지역에서 대북 확성기 가동을 재개해, 20일까지 사흘 연속으로 북한을 향해 방송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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