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워터밤이 뭐야? 바르는 거야?" 역시 '최저씨' (전참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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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이 워터밤의 뜻을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최다니엘은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이동하던 중, "나 냉장고 문 닫았나? 가만 있어봐... 나 뭐 까먹은 거 없나. 아 나 수염도 못 깎고 까먹었다. 정신이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다니엘은 "워터밤이 뭐냐"라고 물어 정혜인을 당황케 했다.
최다니엘은 "아 그게 워터밤이냐. 왜 밤이라고 그러냐. 아 워터봐암~ 뭐 이런 건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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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최다니엘이 워터밤의 뜻을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최저씨' 최다니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최다니엘은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초대받은 영화 '써니데이' 팀과 미팅을 가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차를 타고 미팅 장소로 이동하던 중, "나 냉장고 문 닫았나? 가만 있어봐... 나 뭐 까먹은 거 없나. 아 나 수염도 못 깎고 까먹었다. 정신이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최다니엘의 차를 보고 "차가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저게 군대가기 전에 저한테 선물한 차다. 군대에 가기 전이니까 마음이 헛헛하더라. 뭔가 세상이 끝날 것 같고 무서웠다. 그땐 그 마음으로 저한테 선물을 한 거다. 지금도 좀 애틋하다"라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미팅 장소에 도착 후, 영화 '써니데이' 팀 배우 정혜인과 인사를 나눴다.
정혜인은 "너무 덥다 요즘. 오빤 여름인데 뭐 하냐"라고 물었다.
이어 "여름엔 물놀이 가야지 워터밤 같은 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최다니엘은 "워터밤이 뭐냐"라고 물어 정혜인을 당황케 했다.
이어 한 술 더 떠 "아 바르는 거?"라고 물으며 입술에 립밤을 바르는 시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정혜인은 "그 물총 갖고 물 하는 축제다"라고 설명했고, 최다니엘은 "아 물총 싸움!"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최다니엘은 "아 그게 워터밤이냐. 왜 밤이라고 그러냐. 아 워터봐암~ 뭐 이런 건가?"라고 물었다.
정혜인의 매니저는 "그런 느낌인 것 같다. 워터빰!"이라고 말해 최다니엘과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정혜인은 "둘이 코드가 너무 잘 맞는다"라고 말했고, 최다니엘은 정혜인의 매니저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며 "너 재밌다. 인기 많겠다 너"라고 말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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